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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적색등 켜진 한인 돕겠다"

'굿사마리탄 홈' 본격 서비스
20일 기금모금·28일 세미나

"정신건강에 적색 불이 켜진 한인들이 많아요. 그들을 제대로 돕고 싶어요."

정신적으로 피해를 받은 여성과 그 자녀를 위한 쉼터 '굿사마리탄 홈'의 마리아 유 디렉터는 "지난 달 임상심리학과 정신학 박사들로 이사회를 구성 본격적으로 한인 커뮤니티 대상 정신 상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세리토스 칼리지의 재단 이사인 티나 조 정신학 박사 크리스틴 김.강영화 임상 심리학 박사 스티븐 황보 라팔마 시의원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장은 조 박사가 맡았다.

조 박사는 "한인 청소년들은 우울증과 높은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15~24세 사이 한인 여성의 자살률이 다른 인종보다 높다"며 "또 언어장벽과 문화차이 등의 이민자 스트레스로 힘겨워 하는 한인들이 많다. 이들을 올바로 돕기 위해서는 전문 정신 상담가들이 나서서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혼과 가족 상담 전문가 강 박사 역시 "청소년 마약 폭력 약물 중독 등 사회문제 뿐만 아니라 가정불화.폭력 등 가정문제도 한인 사회에 퍼져 있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인 커뮤니티 하나가 되서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굿사마리탄 홈 측은 이를 위해 '정신 건강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는 오는 28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세리토스 도서관 3층에서 열린다.

유 디렉터는 "커뮤니티 대상 세미나와 함께 향후 무료 정신삼담을 매월 1회 개최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금 모금행사는 오는 20일(토) 오후 5시30분부터 풀러턴 하워드존슨호텔(222 West Houston Avenue)에서 개최된다.

▶문의:(562) 292-3417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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