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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 감염 멕시코산 파파야 리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멕시코산 파파야를 먹고 전국에서 97명이 감염됐다.

식품의약청(FDA)은 지난 26일 현재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한 23개 주에서 파파야를 통한 살모넬라균 감염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텍사스주에서는 25명이 감염 증세를 보여 환자가 가장 많은 상황이다.

문제의 멕시코산 파파야는 텍사스의 식품회사 ‘아그로모드(Agromod)’를 통해서 수입됐으며 현재 리콜 조치됐다. FDA는 이 회사의 스티커가 붙은 파파야는 먹지 말 것을 경고했다. 살모넬라균은 식중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감염될 경우 복통과 열병,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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