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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줄타기 미주서 첫 공연

중앙일보 후원 오늘 포드극장
한·미 활약 국악인 120명 출연

29일 오후 8시 포드 앰피시어터 무대에 펼쳐지는 재미국악원(원장 이예근) 공연에 줄타기 공연이 마련돼 화제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한국에서 줄타기 명인으로 불리우는 차광호씨가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이번 줄타기는 서커스와 같은 기술적 면모의 공연이 아니라 한국의 전통 민속 공연으로 전해내려오는 무형문화재 격의 공연으로 미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재미국악원의 이번 무대에는 줄타기 공연과 함께 무형문화재 승무(27호)와 살풀이 (97호)의 명인 이경화와 처용무(39호)의 명인 김중섭의 공연이 있으며 재미국악원 단원들의 종묘 제례악 연주와 처용무 판소리 들춤 공연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재미국악원의 22회째 정기 공연인 이번 무대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중인 국악인 120여명이 출연해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주소: 포드 앰피시어터 - 2580 Cahuenga Blvd.East HollywoodCA 90068

▶문의: (213)21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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