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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이 캡슐·시럽·흡입제로 변신합니다"

30일 한의사협회 보수교육
'한약의 다양한 제형 변화'주제

가주 한의사협회(회장 유도열)가 '한약의 다양한 제형 변화'를 주제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현재까지 한약하면 다려서 먹는 탕약과 환약 위주였다. 하지만 이번 보수 교육에서는 한약을 캡슐이나 시럽 흡입제로 변신시켜 복용이 편리하게 한다는 내용이다.

교육은 30일(토) 오후12시30분부터 오후10시30분까지 한길 교회(구 헤브론 교회.4050 W Pico Blvd LA90019)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한약의 제형변화를 주도한 대한한의통증제형학회 회장단들이 참석한다. 제형학회 김경환 회장(대한한의사회 약무이사)이 주 강사로 나서며 김경호 수석부회장(대한한의사회 상근 보험이사)과 이승훈 부회장(원미공동탕전 대표) 김일호 사무국장이 온다.

가주한의사협회 유도열 회장은 "이번 보수 교육에 선보일 새로운 형태의 한약은 현재 한국에서는 4000여명의 한의사들이 쓰고 있고 개발된 약도 100여가지가 넘는다"며 "한약의 효과적 변신에 미주 한의사들도 동참해서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래의 탕약과 환약보다 약효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에 대해 유회장은 "현재까지 나온 실험결과로는 탕약 환약과 비교해서 약효가 거의 차이가 없다"며 "앞서가는 한국 한의학의 개가이자 우리가 꼭 배워야 할 약 제형의 변화"라며 한의사들의 보수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보수교육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협회 신정식 학술부회장은 "임상 질환 위주의 표준처방을 실제 환자 치료에 사용할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 김현숙 홍보이사는 "한국에서 처방되는 대표적 제형변화 약들중 훌륭한 한약처방을 선별해 효과가 빠른 약들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회는 8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다울정 뒤 LA한인노인회관을 찾아 무료 건강강좌및 침 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천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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