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오늘 한미 FTA 비준 결의안 심의

웨스트민스터 시의회가 오늘(2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비준 지지 결의안을 심의한다.

시 서기국은 최근 타일러 디엡 부시장이 발의한 FTA 결의안을 오늘 오후 7시 웨스트민스터 시청에서 열릴 시의회 안건에 포함시켰다.

결의안이 통과되기 위해선 5명 시의원 가운데 3명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디엡 의원은 결의안 통과 가능성에 대해 "좋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오늘 회의엔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회장 한광성)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정성남)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