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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클라라 민 한국 작곡가 모음 CD 출반

피아니스트 클라라 민(한국이름 유경)씨가 26일 한국 작곡가들의 곡으로 구성된 CD를 낙소스 레이블로 출반한다.

‘파문(Pa Mun: Ripples on Water·사진)’을 타이틀로 한 이 앨범엔 윤이상·강석희·김정길·최우정·박영희씨 등 다섯 명의 현대작곡가의 독주곡이 담겨있다.

수록곡은 윤이상씨의 5개의 연습곡과 간주곡 A, 재독 작곡가 박영희씨의 ‘파문’, 서울대 음대 교수 강석희씨의 ‘피아노 스케치’, 김정길씨의 ‘고풍(어린시절의 기억)’ 둥 ‘향합’ ’독비녀‘ 그리고 최우정씨의 전주곡 등이다.

민씨는 예원고교 졸업 후 서울대 기악과 수석 입학 후 1학년 때 스승 김남윤 교수를 따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했다. 한예종에 재학 중인 95년 영국 예후디 메누힌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줄리아드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맨해튼음대에서 장학생으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씨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뉴욕신포니에타, 우륵심포니 등과 협연했으며, 뉴욕 아티스트인터내셔널 컴피티션에 우승자로 2002년 카네기 와일리사이틀홀에서 진은숙씨의 피아노 에튀드를 연주했다.

최근 민씨는 앨래스카의 페어뱅크스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슈만의 콘체르토를, 베를린필하모닉홀에서 ‘심포니오케스트라와 베토벤의 피아노 콘체르토를 연주했다.

8월 24일엔 시카고의 데임마이라헤스 메모리얼 콘서트 시리즈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연다. 민씨는 폴랭, 쇼팽 등을 연주하며, 이 콘서트는 WFMT 라디오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suk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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