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 노인회 노인센터 공연 성황
밸리 대한노인회 여성합창단(단장 이정자)은 지난주 시미 밸리에 있는 노인 센타를 방문해 200여명의 노인들에게 한국무용과 하와이언 댄스를 선사했다. 이 행사는 노인센터내에 한국전 참전 용사 10여명이 한국을 그리워 한다는 말이 밸리 대한 노인회에 전해져 이정자 단장과 무용 교사 수아씨가 적극적으로 나서며 이뤄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가슴 뭉클한 시간이 연출됐다. ▶문의:(818)606-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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