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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흥분제 '배스 솔트' MD 9월1일부터 전면 금지

 지난해 처음으로 편의점 등에 등장,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흥분제 ‘배스 솔트(bath salts)’. 사망과 자해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규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메릴랜드 주도 베스 솔트 규제에 나섰다.

 주 보건당국은 22일 긴급 조치를 통해 베스 솔트를 위험한 마약으로 규정하고, 독극물 관리 명단(스케줄 1)에 포함시켰다. 스케줄 1에 포함되면 제조와 판매, 소지 등이 모두 금지된다.

 베스 솔트가 스케줄 1 독극물 관리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메릴랜드에서도 배스 솔트 판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

 미국내에서는 이미 28개주가 베스 솔트를 금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는 코카인이나 각성제인 메탐페타민(methamphetamines)의 대용으로 쓰이고 있다.

 신종 마약인 베스 솔트는 목욕할 때 사용하는 소금처럼 분말이나 결정체 형태로 돼 있다. 합성 마리화나와 비슷하다.

 배스 솔트를 몸에 투약 또는 삼키거나 흡입 등을 할 경우 고열에 혈압이 높아지고, 심할 경우 신부전증 및 화학물질 생성, 과다 편집증, 환각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미 독극물통제센터협회는 지난해에는 배스 솔트와 관련, 303건의 신고 전화가 있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3470건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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