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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직장인 젊어졌다

경제 회복세…22~27세 직장인 전체의 17.4%

뉴욕시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든 후 20대 젊은 직장인 비율은 크게 늘어난 반면 55세 이상은 줄어들었다.

주간지 크레인스뉴욕 인터넷판은 지난 2009년 6월 연방정부가 경기침체 종료를 선언한 이후 1년 동안 뉴욕시에서 일자리를 찾은 젊은이들이 늘어나면서 22~27세 직장인 비율이 상승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최근 재정정책연구소는 경기가 회복세로 돌아서고 1년여 흐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뉴욕시 피고용자 연령층을 파악해 경기침체 종료 직후인 2009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데이터를 비교했다. 그 결과 3월 현재 대학을 졸업한 22~27세 직장인은 뉴욕시의 17.4%로 경기침체 종료 직후인 14.5%보다 높게 나타났다.

재정정책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임스 패롯은 "전국적으로 경기회복세가 완만해 사람들이 일할 기회가 많고 구직시장이 넓은 뉴욕으로 몰리고 있다"며 "이러한 인구 유입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기회를 창출하는 '크리티컬 매스(critical mass)'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주 노동국의 이코노미스트 마틴 코리도 "다른 지역에 비해 금융권 일자리가 증가하면서 대학 졸업자들이 뉴욕으로 몰리고 있다"며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전국적으로 금융 관련 일자리 수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1% 줄었지만 뉴욕은 2.5%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반면 55세 이상 직장인은 7%에서 5.3%로 줄었다. 또 이 연령대의 실업자나 비자발적 파트타임 직장인은 13.4%로 경기침체 종료 직후인 9.7%보다 비율이 상승했다.

김동그라미 기자 dg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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