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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Beauty Project] 치료 시기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 염증부위에 바르는 연고도 효과

김영옥 두피 탈모 클리닉

"탈모와 두피질환 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영옥 두피·탈모 클리닉'의 김영옥 원장은 빠른 치료가 두피질환과 탈모예방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증상은 가려움증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가려움증을 가볍게 여기지만 가려움증이 두피질환과 탈모가 시작되는 신호일 수 있다. 김 원장은 "두피질환과 탈모의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다. 유전적 요인도 크지만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발병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요즘 불경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두피질환 환자가 늘었다. 건조한 남가주 날씨도 원인 중 하나다"라고 두피질환의 원인을 밝혔다.

김 원장은 가려움증과 두피 염증, 비듬 각질, 모낭충, 탈모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두피재생용 에센스, 한방샴푸, 두피용 연고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해 두피질환과 탈모를 치료한다. 환자 중에는 여러 피부과에서 효과를 보지 못하고 결국에는 클리닉으로 찾아오는 케이스가 많다고 한다. 김원장은 "두피 염증과 같은 두피질환은 항생제로 낫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과에서는 치료효과가 크지 않다. 전문 클리닉에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환자들에게 김 원장이 제일 처음 권하는 것은 자체개발한 두피재생용 에센스다. '허브 데이(Herb Day) 5.5'라고 이름붙여진 이 에센스는 한방제제로 만들어졌다. 스프레이 식으로 머리가 심하게 가려울 때 뿌려주는 치료제다. 김 원장이 자체개발한 이 에센스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머릿속까지 침투해 가려움증의 원인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에센스는 건선 두피나 머리 염색 후 생기는 가려움증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이 매우 심각한 환자에게는 에센스와 함께 염증부위에 직접 바르는 두피용 연고도 처방한다. 상처부위에 바르는 일반 연고와 달리 두피 속까지 들어가 치료하는 연구다. 이에 더해 한방샴푸도 있다. 에센스를 뿌린 뒤 2~3시간이 지나서 샴푸를 이용해 씻어내면 두피를 깨끗하게 해주고 에센스의 치료효과도 높여준다고 한다.

두피 재생 에센스와 샴푸는 김영옥 클리닉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구매자에게는 무료 두피검사도 해준다. 가려움증의 원인과 두피질환의 진행상황까지 즉석에서 진단이 가능하다.

▶주소:3000 Wilshire Bl #107, Los Angeles
▶문의:(323)660-0233

조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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