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새롬교회 창립 기념 부흥회…부부관계 중요성 강조
첫날 ‘신앙의 출발점’ 설교에 이어 둘째날 저녁 ‘하나님의 가정’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박목사는 가정과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배우자를 주신 것으로 행복하게 제대로 사는 가정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시지만 사소한 문제로부터 시작되는 갈등으로 인해 부부관계가 나빠지기도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하고 이기적인 사고를 갖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박목사는 이어 “세상을 살다 보면 부부관계를 깨뜨리는 많은 일들과 만나게 된다”며 “우리 모두는 삶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늘 타인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살아야 하며 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흘간의 집회는 박목사의 열정적인 메세지 전달과 새롬교회 성가대(지휘 김현정),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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