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서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웨스트 헴스테드 지역
아직 인체 감염은 없어
카운티 보건국이 1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일 웨스트 헴스테드에서 채취한 모기 샘플에서 문제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올 들어 롱아일랜드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올해 뉴욕주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지난 7일 스태튼아일랜드 엘팅빌 지역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없다고 주 보건국은 밝혔다.
주 보건국은 주민들에게 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를 메우거나 용기를 치울 것 등을 권고했다.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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