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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씨 뉴욕 개인전 오프닝

탈북화가 선무씨의 뉴욕 개인전이 지난 16일 이스트빌리지의 SB디지털갤러리(디렉터 박설빈)에서 시작됐다. 오프닝 리셉션엔 '평양성'으로 뉴욕아시아영화제에 초대된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이 감독(오른쪽부터), 박설빈 디렉터와 박씨의 남편 뉴욕타임스 사진기자 이장욱씨가 자리를 함께 했다. 전시는 8월 20일까지 계속된다. [SB디지털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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