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영어 선교캠프 8월10∼13일 신광교회
선교단체 인터콥이 영어권을 위한 선교캠프를 내달 뉴욕에서 연다.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뉴욕신광교회에서 '킹덤 무브먼트'란 주제로 열리는 열리는 캠프에는 최바울·강요한·임이스마엘 선교사를 비롯해 존 파크(리빙호프처치)·데이빗 힐(펜웨이처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의사인 일본인 카마야마 박사도 강사로 초청됐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황 데이빗씨는 "이번 캠프는 젊은 청년세대가 세상의 죄악을 복음의 능력으로 이기고, 하나님 나라에 헌신하고 선교의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 원한다"고 소망했다.
캠프는 각 트랙별 강연과 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20여 명의 학생 선교사 파송식을 연다. 참석대상은 18살부터 30살까지 영어권 청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tercp.us/ministries/missioncamp)를 참조하면 된다.
한어권 성인을 위한 선교캠프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산호세 쥬빌리크리스천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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