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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입학 허가 공립대 36%

불법체류 학생의 입학을 규정으로 허용하고 있는 미국 내 공립대학교는 전체의 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 내 사립대의 21%만이 정책적으로 불체자 입학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시건대(앤아버) 전국고등교육포럼이 전국의 대학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 17일 발표한 결과다. 이번 설문조사의 정식 보고서는 다음달 발표된다.

조사에 따르면 불체 학생 입학을 허용하는 주의 공립대 60%가 불체 학생의 입학을 허가하거나, 거주자 학비를 적용하고 있다. 또 이 같은 주의 사립대는 3곳 가운데 1곳 만이 불체 학생 입학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는 아예 불허하고 있다.

한편 불체자 입학을 불허하는 주의 공립대 가운데 30%만이 실제 불체 학생을 받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나머지 70%는 관련 규정 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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