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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연 속에 숨은 아름다움

제2회 박종민 사진전…16일 개막

흔이 볼 수 있는 자연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인화지에 담아내는 사진작가 박종민(77) 씨의 2번째 개인전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윌링의 시카고한인문회회관(9930 S. Capitol Dr.)에서 열린다.

1963년부터 사진 촬영을 시작한 박종민 사진작가는 한국사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협회 전시회에 참여해 왔다.

박종민 사진작가는 “85년 이민 온 뒤 사진을 잠시 접었다가 은퇴한 뒤 다시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며 “이민생활이 메마르다. 은퇴한 노인층에게 이러한 여가 생활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를 본 많은 노인들이 각자에 맞는 취미생활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박 사진작가는 2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는 시카고를 비롯 동부지역과 전남 순천, 충남 공주 등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자연 미학을 소개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6일(토) 오후 3시에 시작된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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