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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보양식으로 이긴다"

14일 초복 앞두고 삼계탕 등 인기
한약재 넣기도…마켓도 재료모음 특판

14일 초복을 시작으로 일년 중 가장 더운 삼복이 이어진다.

더위를 이겨내고 몸을 보신해 주는 건강식을 찾는 한인들을 위해 식당가에서는 보양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여름철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찬 음식보다는 오히려 땀을 흘릴 수 있는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신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애난데일과 센터빌에 매장을 둔 미련곰탱이는 ‘영양 삼계탕’을 9.99달러에 판매 중이다. 업체측은 “수 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영계와 찹쌀, 인삼, 대추 및 한약재가 들어간 전통 삼계탕”이라고 설명했다.

애난데일의 와라와라는 양이 적은 여성들을 위해 영계 한 마리 외에 반 마리가 들어간 삼계탕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설악가든도 ‘전통 삼계탕’을 판매 중이라며 “몸에 좋은 인삼과 한약재 등이 골고루 들어갔다”며 “날씨가 더워 지면서 삼계탕을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컷시티의 레인피아 치킨전문점도 10주년 기념으로 삼계탕을 10.95달러에 할인 판매 중이다. 이 행사는 내달 20일까지 점심에 한해서 진행된다.

한인 유통업계도 닭고기 등 삼계탕 재료를 특별 판매 중이다.

업계 관계자들은“닭은 다리만 봐도 상태를 알 수 있다”며 “살이 두툼하고 표면에 윤기가 나는 생 닭일수록 신선하다”고 조언했다. 또 “삼계탕용 닭은 알을 이미 낳았거나 너무 어린 닭은 영양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알을 낳기 전의 영계가 좋다”며 “열기가 많은 식품이라 체질에 따라 발열성 질환이 있는 사람은 조심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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