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 볼거리 풍성"
뉴헤이븐 그린 가족 영화 이벤트
브랜포드 그린 여름 재즈 콘서트
커네티컷 뉴헤이븐 그린에서는 오는 15일부터 여름 가족 영화 이벤트를 시작한다. 영화는 오후 8시30분부터 시작하며 ▶15일 ‘맨 인 블랙’, 22일 ‘백 투더 퓨처’, 29일 ‘더 블루스 브라더스’, ▶8월은 5일 ‘파인딩 니모’, 12일 ‘더 라스트 데이 오브 콜로세움’이 차례로 상영될 예정이다.(www.infonewhaven.com)
커네티컷의 브랜포드 그린에서도 여름 재즈 콘서트가 진행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처음 시작해 매주 목요일 6시30분부터 두 시간 가량 다양한 장르의 재즈 콘서트가 이어진다. 7월에는 ▶14일 조 칼리낼과 친구들, 21일 토니 디오과디와 브리프 에피소드 밴드, 29일 더그 존스 그룹이 공연하며 ▶8월에는 4일 크리스틴 스패로 그룹, 11일 마터스 앤더슨, 18일 포 에이티 이스트 밴드, 25일 마리온 미도우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www.branfordjazz.com)
뉴헤이븐 그린 영화 이벤트와 브랜포드 그린의 재즈 콘서트 모두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송민정 통신원 jinjuso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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