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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성모병원 '여드름 치료 프로그램' 큰 인기 끌어

샌디에이고 우리성모병원(원장 박노종)의 여드름 치료 프로그램이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방학 시즌을 맞아 여드름 고민을 해소하려는 십대 청소년층의 요구에 맞춰 신설한 이 병원의 특별 프로그램은 단 한번 치료로도 효과가 눈에 띄게 확실하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병원의 세라 차 매니저는 “19살인 박모군은 화농성 여드름이 심해서 곪은 피부 아래는 피가 변색돼 얼굴 자체가 보라색에 가까웠고 좁쌀 여드름도 많은 상태로 내원했었다. 그런데 1~2회 치료를 받고나니 염증이 가라앉았고 4회 부터는 레이저를 이용한 상처치료에 치중하면서 새살이 돋아나면서 몰라보게 호전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피부 치료를 받고 나면서 부터 얼굴을 반 이상 가리고 다니던 어두운 성격이 굉장히 밝아졌고 자신감을 찾았을 뿐 아니라 숨겨진 훤한 인물까지 드러나니 부모와 지인들이 더 놀라는 반응”이라고 부연했다.



이 병원은 손대지 못할 정도로 아픈 화농성 여드름, 수백, 수천의 좁쌀 여드름, 트러블 성 여드름, 민감성 여드름 등에 대해 개인별로 2주, 3주, 4주 맟춤식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으며 처치 후 여드름 자국과 흉터, 모공축소까지 관리한다.

▷문의:(858)277-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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