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한여름 밤의 피서 '별 가득한 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올려다 보는 일은 한여름 무더위를 씻어주는 또 다른 피서다. 도심을 벗어난 산정에서라면 두말할 나위 없을 터. 별 보기에 남가주 최고의 명소 중의 하나인 마운트 피뇨스 정상(노르딕 베이스 주차장 해발 8300피트)에는 매달 그믐밤이면 아마추어 천문가들이 드넓은 주차장을 가득 메운다. 목성도 토성도 눈앞에 있는 것처럼 선명하다.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고 망원경이 없으면 잠깐 빌려 볼 수도 있다.*촬영 정보 ISO 1000 F4 30초 마운트 피뇨스=백종춘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