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기념관 온라인 예약 접수
오는 9월 12일 일반 공개
하루 방문객 8000명 제한
예약 첫날인 11일에는 신청자들이 웹사이트(www.911memorial.org)에 몰려들어 로그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기념관 대변인 마이클 프래지어는 “일부 예약 희망자들이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며 “대다수는 예약에 성공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여유를 두고 천천히 예약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현재 9월 12·13일 방문객 패스는 모두 매진됐으나 14일 이후 패스는 신청 가능하다.
기념관 하루 최대 방문객은 8000명.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은 별도의 온라인 예약 없이 우선 입장된다.
당국은 첫해에 40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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