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해외자산 신고' 궁금증 풀어드려요
중앙은행 주최 세미나, 14일 북가주 문화센터
중앙은행이 주최, 14일(목) 저녁 6시30분 서니베일 북가주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해외자산 신고와 관련해 국세청 동향부터 해외 소유 현금, 부동산, 증권, 사업체별 사례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에는 LA에서 활동중인 해외자신 신고 전문 안병찬 공인회계사가 초청돼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중앙은행 산타클라라 지점 하이디 한 지점장은 “많은 한인들이 한국의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 65세 이상 시민권자에 대해 복수국적이 허용되면서 더 많은 한인들이 은행 자산을 비롯해 한국의 부동산, 증권 등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대한 미 국세청의 신고 관련에 대한 동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달 31일 자진신고 마감일에 앞서 해외자산 신고에 관심 있는 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소: 532 Mercury Dr. Sunnyvale
▶문의: (408)247-5972
양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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