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에 통증병원 들어서
27번 도로선상에 개원
인 통증병원은 양약과 한방을 통합한 통증 재활 치료를 제공한다. 평소 재활의학의를 만나야 하는지 또는 한의원을 찾아야 하는지 고민하던 한인들의 통증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북부 뉴저지와 스태튼아일랜드에서 12년 동안 한인들의 통증 치료를 해온 인 통증병원이 지난 2월 27번 도로선상 새로 지은 건물에 개원했다. 이 곳은 에디슨 지역 한인들의 중심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병원에서는 수술 후 재활 치료나 갑자기 찾아온 목 통증, 만성적인 요통, 교통 사고 후유증, 직장에서 생긴 상해, 디스크, 오십견, 좌골 신경통, 관절염 등을 다룬다. 통증 재활의학과와 마취과 전문의인 김대균 원장의 최신 치료 장비를 동원한 세심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인 통증 병원에서는 자동차 보험과 직장 상해보험, 대부분의 일반 의료보험이 가능하며 메디케어도 받고 있다.
최현주 통신원 hyunjp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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