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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인삼·약초 제천시가 공급합니다"

충북 제천시 약초 생산팀 미주방문
'본격 홍보' LA한인축제 부스도 마련

"세계적으로 인증받은 약초로 건강을 지키세요."

수출 판로 확대차 미국을 방문한 충청북도 제천시의 한방바이오과 박철규 약초생산팀장은 "제천시의 336개 약초 재배 농가는 국제 농산물 우수 관리제(GAP) 기준에 맞춰 약초 생산에서부터 수확 후 포장 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 요소를 국제 규격 수준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섭취하는 한약의 효능을 최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이어 "제천시는 바람은 맑고 달은 밝은 '청풍명월'의 본고장으로 맑은 공기와 큰 일교차로 약초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며 "또 토양 역시 석회암 지대에 점토질 토양으로 미네랄이 풍부해 생산한 약초의 약효가 타지역보다 탁월한데 반해 미주 한인들에게 너무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천시 관계자들은 지난 7월1일부터 LA를 방문 대형 한약 건재상과 가주한의사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판로 확대를 모색했고 제천인삼약초 영농조합(대표 임현진)을 중심으로 미주에 약초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제천시는 오는 9월22일~25일 4일간 열리는 '제38회 LA한인축제'에 홍보부스 2개를 마련하고 GAP 인증 약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한인사회에 알릴 계획이며 동시에 제천 의림지 박달재 월악산 청풍호 등 제천 10경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제천시 측에 따르면 1300여 농가가 750헥타르의 재배면적에서 약초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중 GAP제도의 엄격한 품질 관리하에 있는 농가는 336개로 이들 농가의 재배 면적은 218헥타르에 달한다.

연간 750톤의 약초를 생산하고 있는 제천시는 한국인삼공사에 495톤을 납품키로 하는 등 약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박 팀장은 "제천시는 한방건강휴양도시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약초 생산도시로 내년 생산량을 1000톤까지 늘려서 효능이 우수한 약재를 한국 뿐만 아니라 미주에도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글·사진=진성철 기자 s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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