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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풍성해진 한인축제 '타인종 사회도 아우른다'

한국 80여 지자체·업체 참가
연예사병 박효신 등 공연
K팝 노래·춤·비보이 경연

오는 9월22~25일 4일간 열리는 '제 38회 LA한인축제'가 더욱 풍성해진 먹을거리.볼거리는 물론 한인 커뮤니티를 넘어서 타인종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축제로 치러진다.

이를 위해 재단은 80여개에 달하는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업체 유치 대한민국국군교향악단 공연과 한류의 중심인 K팝과 비보이 공연 축제를 알리는 포스터 및 전단지와 행사장 지도를 영어와 스패니시로 제작할 계획이다.

LA한인축제재단 배무한 회장은 "경상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기로 하는 등 강원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번 한인축체에 참가하게 된 만큼 더욱 향토색 짙은 각 지방의 특산물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2일부터 3주간 한국을 방문 업체 유치 및 홍보활동을 펼친 축제재단 측은 총 245개의 부스 중 64%의 예약이 마무리됐다며 특히 농수산물 엑스포 부스 71개는 이미 매진 상태로 이런 추세로 진행되면 올 한인 축제는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농수산물 엑스포 부스에 참여키로 한 지방단체는 경남.북 전남.북 충남.북 경기도 상주 제천 안동 광주 통영 포항 등이며 현재 군산 태안 인천 여수와 제주 등 10~15개 지자체와는 참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 측은 또 한국무용 공연은 물론 K팝 노래 및 춤 경연대회 비보이 경연대회 K-town 수퍼스타 공연 등 한류를 널리 알리는 공연과 쇼를 포함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130~140여명의 육해공군 현역 군인들로 구성된 '대한민국국군교향악단'이 전야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예 사병인 박효신 포함 2명의 가수가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재단 측은 전했다.

볼거리 외에도 연꽃 만들기 종이접기 얼굴 페인팅 등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세워져 타인종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축제 포스터와 전단지를 스패니시로 제작할 예정이며 부스 지도 역시 한글 영어 스패니시로 만들어 타인종들도 쉽고 재밌게 한인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재단은 최우수 진도견 품평회 바다낚시대회 한인테니스.장기.씨름대회 등 10개의 장외 행사도 마련한다.

배 회장은 "한인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 외에도 뉴욕 한인축제와 같이 LA한인축제도 한국후원회를 결성 재정적인 안정성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매년 예산을 책정하고 있는 경남과 전남도처럼 다른 지자체들도 LA한인축제를 매년 예산에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진성철 기자 s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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