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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믹·유리·회화 '따뜻한 작품' 선봬

리앤리 '마음과 마음'전

서리믹과 유리 페인팅이 함께 하는 전시회가 리 앤 리 갤러리(대표 아그네스리)에서 열린다.

'마음과 마음'(Hearts and Minds)이라는 제목으로 7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라믹 작가 유리 아티스트 페인팅 아티스트 등 모두 1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그룹전이다.

서라믹 작가는 단 피체럴드 요시로 이케다. 짐 버디 유리 작가는 프리츠 드레스백 캐런 윌렌브링크 데이빗 레비 브라이언 브레노 켄트 카흐렌 랜디 워커 콘/스톤 글래스 팀 페인팅은 하와이에서 활동하는 이경수 누엔 카이 카산드리아 블랙모어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작품은 제목 처럼 모두 작가들이 마음으로 마음을 그린 따스한 작품들. 삶에 대한 성찰과 인간의 마음을 예술적 시각으로 다룬 서라믹과 유리 그리고 페인팅이 관람객들을 따스하게 맞이한다.



전시회를 기획한 브루스 태커는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마음이다. 예술 역시 마음이 없다면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장르가 달라도 모든 작품에는 작가의 열정과 느낌 사고가 묻어있다. 작품 들에서 관객들은 그들의 패션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초대한다.

전시회는 8월7일까지 계속되며 리셉션은 7일 오후 5시부터 8시.

▶주소: 3130 Wilshire Bl. LA

▶문의: (213)365-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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