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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하늘의 화려한 스펙터클

235주년 독립기념일 DC 대규모 불꽃놀이
퍼레이드·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펼쳐져

올해로 235주년을 맞은 독립기념일(4일). 워싱턴 일원에서는 오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밤 늦도록 콘서트와 불꽃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워싱턴DC에서는 오전 11시 45분부터 컨스티튜션 애비뉴와 7번가가 만나는 지점부터 17번가까지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린다.

스미소니언 박물관 포크라이프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국가들의 전통문화 공연과 음식 시연 행사 등을 진행하며 백악관과 의사당도 축제에 동참, 일반인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 둔다.

백악관 관람객 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양한 게임과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의사당 잔디광장은 오후 3시부터 개방되며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한 콘서트가 열린다.

한여름 내셔널 몰 밤하늘을 오색찬란한 빛깔로 물들이는 화려한 대규모 불꽃축제가 밤 9시15분터 20여분간 펼쳐진다. 추천하는 관람 자리는 의사당, 링컨 메모리얼, 제퍼슨 메모리얼, 이스트 포토맥 공원, 14번가와 의사당 사이의 내셔널 몰 전 지역, 포토맥 강 상류 보트 등이다.

이 밖에 알링턴 소재 해병대 전쟁기념관(이오지마)과 조지워싱턴 메모리얼 파크웨이에 접해 있는 포토맥 강 버지니아 쪽 강변이 좋다. 14번가 다리에서 가까운 그레이블리 포인트 주차장(Gravely Point parking lot)를 이용할 수도 있다.

혹은 포토맥 강변을 따라 운행하는 크루즈 선상에서 감상하는 것도 낭만적이다.

한편, 이날 내셔널 몰 인근은 물론 시내 전체에 교통량이 폭증하는데다 일부 도로와 지하철 역(스미소니언역) 등이 폐쇄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메릴랜드에서는 볼티모어와 애나폴리스가 많은 독립기념일 인파가 몰린다. 미국 국가의 탄생지인 볼티모어에서는 오후 9시 30분부터 이너 하버를 배경으로 불꽃놀이가 열리며 애나폴리스에서는 해군 사관학교 앞마당을 일반인에게 개방해 사관생도들과 함께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살았던 마운트 버논에서는 18세기 전통복장과 음식,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독립기념일 축제가 오전 9시 30분부터 열린다. 올드타운 알렉산드리에서도 독립 기념일을 맞아 콘서트와 불꽃놀이,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벌여지며, 알렉산드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오후 9시부터 콘서트를 벌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페어팩스, 폴스처지 등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 불꽃놀이 등이 열린다.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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