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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 코리안 바비큐 경연대회

부스판매 7월1일까지 할인
한식 셰프경연 참가비 무료

한미연합회(KAC-LA.사무국장 그레이스 유)가 허브 웨슨.톰 라본지 시의원과 공동으로 '2011 코리안 바비큐 쿡-오프 요리 경연대회'를 8월 6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2시~6시 LA한인타운 호바트 선상 윌셔와 7가 사이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올해 3회째로 크게 요식업소들의 부스 판매와 셰프 참가 경연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자의 메뉴를 선보이는 부스 참가 업체 신청 마감은 7월 23일까지이며 참가비용은 1050달러다. 7월 1일까지 등록하면 20% 할인을 받아 850달러(추가 장비 설치 비용)를 내면 된다. 한식을 주제로 한 셰프 경연은 오디션을 거쳐 대회 당일 최종 경쟁하며 연예인과 푸드 비평가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셰프 경연은 7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7월 23일 오전 10시 열리는 오디션에서 선발한 5명이 8월 6일 결선에 나선다. 셰프 경연은 18세 이상 한국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달러와 트로피를 수여한다. 참가비는 없다. 대회 당일 일반인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웹사이트(www.ka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C는 참여 업체 외에도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문의: (213)365-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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