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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사랑하는 친구들' 내달 12인전

한인 아마추어 화가들 모임
9~22일 '매리 팩손 갤러리

OC지역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한인 화가들이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총 12명의 한인들로 구성된 '미술을 사랑하는 친구들'(Friends of Fine Art.이하 FFA)은 다음 달 9일부터 22일까지 14일 동안 노워크 '매리 팩손(Mary Paxon)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스토리 오브 라이프'(Story of Life)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FFA 회원들은 40여 점의 유화 작품을 출품한다. 작품의 대부분은 풍경화지만 정물화 현대화 등도 선보인다.

FFA 홍풍대 회장은 "유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2개월에 한 번씩 모여 함께 그림을 그리고 토론도 하고 있다"며 "평소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가들도 있지만 대부분 집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다"고 말했다.



FFA는 라미라다 노워크 등지 한인들을 주축으로 2006년 처음 결성됐으며 지난 2009년에는 '어바인 파인아트센터'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장 개장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주소: 13200 Clarkdale Ave. Norwalk CA 90650

▶문의: (714)871-7524

김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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