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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미산악회 알프스 원정

21인 등반대 몽블랑 뒤 타퀄 정복 기대

뉴욕한미산악회(회장 박상윤) 회원 21명이 28일 11일간의 알프스 원정을 떠났다.

박상윤 알프스 등반대장을 위시해 남수현·남성미·최동훈·최현용·이경식·이복님·신양자·박수자·최금림·홍종만·서석범·박중기·한상근·한혜진·박진경·박근아·이문석·이경숙·김윤상·김종임 회원 등이 알프스로 떠났다. 등반대는 두 번에 걸쳐 몽블랑 정상의 몽블랑 뒤 타퀄(Mont Blanc du Tacul, 13937 ft)에 오를 예정이다.

박상윤 대장은 “지난 6개월간에 걸쳐 훈련을 마친 처녀 출정자 중 몇 명이 정상을 정복할 수 있을지 이번 등반의 관심사”라고 밝혔다.

스위스와 이탈리아, 프랑스에 걸쳐있는 알프스산맥 중 최고봉인 몽블랑(Mont Blanc, 15782 ft)은 불어로 ‘white mountain’을 뜻한다. 이탈리아에선 ‘몬테 비안코(Monte Bianco)’라 부른다.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su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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