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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뮤어 우즈.피너클스 등…서부 10대 준국립공원 선정

CNN이 가주 소재 준국립공원 2곳을 포함한 '서부의 10대 준국립공원'을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NN은 28일 생활잡지인 '선셋'을 인용해서 서부의 10대 준국립공원을 보도했다.

가주에서 10대 준국립공원에 꼽힌 곳은 '뮤어 우즈 내셔널 모뉴먼트'와 '피너클스 내셔널 모뉴먼트'이다.

'선셋'은 뮤어 우즈 내셔널 모뉴먼트는 금문교에서 매우 가깝지만 완전히 문명과 동떨어진 새로운 세계라는 인상을 준다고 소개했다. 비교적 인파가 적은 주중에 간다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것. 이에 더해 대부분의 산책 코스가 잘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방문하기도 좋은 곳으로 꼽았다.



피너클스 내셔널 모뉴먼트는 실리콘 밸리에서 90분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선셋은 피너클스 내셔널 모뉴먼트가 캘리포니아의 지형이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인터넷기업처럼 창조적이라는 증거라고 소개했다.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기암괴석은 봄에 방문한다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들꽃밭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고대유적이 있는 뉴 멕시코의 '반델리어 내셔널 모뉴먼트'와 영화 '미지와의 조우'의 무대로 쓰였던 와이오밍의 '데빌스 타워 내셔널 모뉴먼트' 알래스카의 풍광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알래스카의 '어드미럴티 아일랜드 내셔널 모뉴먼트' 등이 서부의 10대 준국립공원에 꼽혔다.

조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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