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치 레저월드 한인회(회장 애나 더비)는 지난 24일 한국전 61주기를 맞아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20여 명의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이 참석해 한국전 당시 상황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나 더비(앞줄 왼쪽부터 여섯 번째) 회장을 비롯한 레저월드 한인회 관계자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행사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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