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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가주…'뮤직 페스티벌' 들썩

할리우드보울 음악축제부터…나파밸리 새라 장 협연까지
세수입 증대 최고 효자 상품…관광객 몰려 관계자들 희색

캘리포니아 곳곳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관광객이 몰리는 등 오랜만에 가주가 활기에 차 있다.

쾌청한 날씨와 해변을 가까이 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샌프란시스코부터 샌디에이고까지 가주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은 캘리포니아 만의 독특한 여름 문화. 주정부 차원에서도 이 시기 세수입을 증대 시켜온 최고의 효자 상품이기도 하다.

페스티벌 관계자들에 의하면 불경기에는 일반적으로 값비싼 실내 콘서트보다 입장료가 저렴할 뿐 아니라 야외놀이 까지 즐길 수 있는 서머 뮤직 페스티벌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캘리포니아의 가장 대표적인 여름 축제는 할리우드 보울(Hollywood Bowl) 서머 페스티벌과 예술인 마을인 오하이 밸리에서 펼쳐지는 오하이 뮤직 페스티벌. 오하이 뮤직 페스티벌은 6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지난해보다 관람객이 15% 증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지난 17일 개막된 할리우드 페스티벌 역시 현재까지 성적이 매우 좋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할리우드 보울은 오는 9월24일까지 3개월에 걸쳐 화려한 향연을 계속한다.

지난 4일 막을 올린 포드 앰피시어터의 여름 축제도 예약률이 상당히 높다. 포드 서머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8일까지 음악부터 연극까지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외에 눈길을 끄는 캘리포니아 서머 뮤직 페스티벌은 카브리요에서 펼쳐지는 '카브리요 현대 음악 페스티벌'(Cabrillo Festival of Contemporary Music)과 나파밸리의 유명 와이너리에서 와인 테이스팅과 함께 열리는 나파 밸리 페스티벌 델 솔(Festival Del Sole). 카멜 비치 최고의 여름 축제인 '카멜 비치 페스티벌'(Carmel Beach Festival)과 실내악으로 꾸미는 북가주의 유명 페스티벌 '뮤직앳멘로'(Music@Menlo)도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음악제다.

특별히 오는 7월15일부터 막을 올리는 나파밸리의 '페스티벌 델 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새라 장이 7월20일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할 예정이라 한인들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가주서 펼쳐지는 대표적 음악 축제

▶ 할리우드 보울 축제 (6월17일- 9월24일: LA)
www.hollywoodbowl.com (323)850-2000

▶ 포드 서머 페스티벌 (6월 14일-10월8일: LA)
fordtheatres.org (323)461-3673

▶ 페스티벌 델 솔 (7월15일-24일 : Napa Valley)
nfdsnapa.org (707)294-2800

▶ 카브리요 현대음악 페스티벌 ( 8월8일-14일: Santa Cruz)
www.cabrillomusic.org ( 831)426-6966

▶ 카멜비치 페스티벌 (7월8일-30일:Carmel Beach)
www.carmel.com (831)624-1521

▶ 뮤직앳멘로 (7월23일-8월13일: Atherton)
www.musicatmenlo.org (650)330-2030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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