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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 여름방학을 즐겨라

한인 요식업소·주점 등, 대학생 특수 기대
2세 고객층 두터워져 SNS마케팅도 등장

식당·주점 등 한인 요식업소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기대가 크다.

뉴욕 플러싱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일원의 한인 식당과 주점들은 요즘 타주에서 유학을 하다 방학을 맞아 고향을 찾은 한인 1.5세와 2세 대학생들을 비롯한 젊은층 고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플러싱 거시기 감자탕은 주말 고객이 늘면서 여름 대목 준비를 하고 있다. 박성호 매니저는 "일주일 전부터 주말 고객 비율 중 젊은층의 비율이 10~15% 정도 늘었다"며 "현재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메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7~8월을 가장 바쁜 달로 보고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 속에서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사교 활동이 늘면 그만큼 업계 매출도 덩달아 오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플러싱 카페 갤럭시는 7월에 대한 기대가 크다. 브랜든 최 사장은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고객층 비율이 80%에 달한다"며 "평소 매출의 30% 이상이 올라가는 달이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발표된 뉴저지주 2010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한인 인구가 1만 명을 넘어서며 전국 10대 한인 밀집 도시에 진입한 팰리세이즈파크의 한인 요식업소들도 여름 방학 특수를 준비하고 있다.

바덴바덴 양주영 매니저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맥주 등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달래는 모습을 요즘 많이 보게 된다"며 "여름 장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클리프사이드파크의 포장마차 맛객도 요즘 학생 고객이 늘었다. 평소 다양한 칵테일 소주로 젊은층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맛객은 여름철을 맞아 새 메뉴를 준비 중이다. 심재민 매니저는 "학생 고객층을 늘리기 위해 현재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일일 마케팅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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