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교회연합 체육대회 및 사생대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주최
25일 밸리 크리스천 고교서

교파와 승부를 초월한 평신도들의 잔치 한마당 '제 31회 교회연합 친선 체육대회 및 사생대회'가 내일(25일) 세리토스의 밸리 크리스천 고등학교에서 열립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손찬우)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 행사엔 오렌지카운티 및 인근 지역 9개 교회의 평신도 수백 명이 참여 소속 교회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친목과 형제애를 다지게 됩니다.

31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는 배구.족구.줄다리기.피구.육상 등 기존 종목에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가 추가돼 선수와 관중이 따로 없는 행사로 치러집니다.

공식 종목 경기와 동시에 진행되는 명랑운동회는 물풍선 받기 제기차기 럭비공 굴리기 풍선 전달하기 수건 뺏기 퀴즈 등 성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10여 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유년부.유치부.초등부 아동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사생대회도 함께 진행됩니다. 당일 행사장을 찾는 아동은 누구나 무료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체육대회 직후엔 대형 TV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나눠 주는 행운권 추첨 시간도 마련됩니다.

교회와 교파를 넘어선 친교의 장이 될 이번대회에 기독인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6월 25일(토) 오전 8시

▶장소: 세리토스 밸리 크리스천 고교(10818 Artesia Blvd. Cerritos)

▶문의: [phone] 홍기용 체육부장 [phone] 서준석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