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 희망의 건강 엑스포'

26일 화이트 메모리얼 센터서 열어

'밝은 미래 희망의 건강 엑스포'가 26일 열린다.

밝은미래재단(회장 홍명기)과 로마린다 한인 안식일교회(담임목사 오충환)가 주최하고 LA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이 특별후원하는 이번 건강 엑스포에서는 지난 12일 무료로 실시한 혈액검사에 대한 결과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의와 개별 의료상담을 한다. 밝은미래재단 등은 지난 12일 건강 엑스포를 개최 한인 200여명에게 혈액검사와 건강식사 등을 제공한 바 있다. 혈액검사는 특히 일반적으로 제공되지 않던 B형 간염과 갑상선 통풍 검사를 포함한 50여가지 질병 여부를 확인해준다.

이날 오전 10시~11시45분에는 로마린다 병원의 이준원 박사가 나와 20~70대 연령별로 당뇨병.고혈압.암.뇌졸중.우울증.심장병에 대해 강의한다. 정오 12시~1시에는 건강식사가 제공된다. 오후 1시~4시에는 혈액검사 결과 설명 및 개별 의료 및 건강상담이 있다.

건강 엑스포는 화이트 메모리얼 메디컬센터(1720 Cesar Chavez Ave. LA)에서 진행된다.

▶문의:[phone]

이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