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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교협, 일본 지진 성금 전달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이하 남가주교협)가 2개월 남짓 동안 4만2000여달러의 일본 지진 구호성금을 모금해 직접 현지에 전달했다.

남가주교협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11일부터 5월말까지 '일본 지진 대 참사 구제를 위한 기독교교계 공동 성금모금 캠페인'을 통해 총 4만2033.45달러가 모였다"며 "지난 9일 회장 민종기 목사가 일본 현지 '센다이' 지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남가주교협측은 사상 최악의 참사를 겪은 일본을 위해 '역사적 과오는 덮고 인도주의적 차원의 구호에 나서자'는 취지아래 이번 캠페인을 벌여왔지만 교계로부터 큰 호응은 얻지 못했다. 이번 모금 총액은 지난해 아이티 지진 성금의 40%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지난해 1월18일부터 2월11일까지 25일간 아이티를 위해 모인 성금은 10만6826달러였다.

이는 계속된 불경기와 일본이라는 지역적 특수성 아이티 성금 전달 당시 불거진 투명성 논란이 각 교회의 동참을 주저하게 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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