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인형극 '콩쥐팥쥐''아기돼지 삼형제' 보러 오세요
7월 9일 서재필기념센터서
뉴욕에서 창단된 ‘인형극장 아빠엄마’(대표 박동훈)는 여름방학을 맞아 필라델피아시를 찾아 한인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인형극을 선사한다.
‘콩쥐와 팥쥐’ 등 한국어로 공연되는 인형극은 어린이들에게 한국적 정서 교육을 겸한 체험학습이자 한국어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어린이들에게 가정교육과 학교 교육의 색다른 연장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
공연은 7일 오후 4시와 6시 2회에 걸쳐 열린다. 전체 공연시간은 60분. 입장료는 10달러. 문의 215-224-2000.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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