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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락 콘서트를 절반 가격에

김창완, 장기하 합동공연
50%할인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7080 세대의 향수와 20~30대 젊은이들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합동 공연의 티켓을 절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티켓센터에서는 오는 7월8일 윌셔 이벨 극장에서 펼쳐지는 '김창완 밴드'와 '장기하와 얼굴들' 합동 콘서트 티켓 A석 $70을 50%할인한 $35에 판매하고 있다.

김창완과 장기하는 서울대 동문 사이인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많은 영감을 주고 받는 선후배 지간으로 수준 높은 한국 록 공연에 목말라 있는 한인들을 위해 합동 공연을 기획했다.

'김창완 밴드'는 산울림 시절부터 이어 온 신나는 록 사운드와 아름다운 감성의 가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창완은 '아니 벌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등 우리 귀에 익은 다수의 히트곡을 새로운 밴드와 함께 연주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인디음악계서 활동하다 2008년 발표된 싱글 '싸구려 커피'를 통해 일약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장기하는 젊은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신선한 노랫말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독특하면서도 친근한 느낌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최근에 발표된 2집 앨범 수록곡들도 미주 한인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구매는 전화예약후 LA중앙일보 1층의 티켓센터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구입하면 된다.

▶문의 : (213) 368-2522 (월~금 오전9시~오후 6시. 토일공휴일 휴무)

조인스아메리카 전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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