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 '어린이 캠프'…미술.요리.공예 등 다채
한미여성회(KAWA)가 한인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 아트캠프를 연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아트캠프에서는 미술 요리 양초.비누공예 도자기 힙합댄스 필드트립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KAWA의 클로이 리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학습을 할 수 있는 캠프를 기획했다"며 "관련분야에서 일하는 한인사회 전문가들이 초빙됐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최지영(갈보리 믿음교회 아트클래스 교사) 크리스틴 리(푸드 스타일리스트) 서머 유(Summer's Soap) 진최(진최 발레스쿨) 김영미(김영미 도자기교실)씨가 참여한다.
캠프는 다음달 5일부터 8월 12일까지 6주간 열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KAWA 사무실(570 N. Normandie Ave)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주에 150(KAWA 회원)~160(비회원)달러다.
▶문의:(323) 660-5292 www.uskawa.org
부소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