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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원로 수필가 김영중씨…한국 '조경희 수필 문학상' 수상

최신작 '사람과 사람 사이'로

LA의 원로 수필가 김영중씨(사진)가 한국의 조경희 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김영중씨의 최근 작인 수필 '사람과 사람 사이'.(아래)

이번 시상은 조경희 수필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조경희 수필문학관 개관과 함께 특별히 해외작가상을 마련했으며 그 첫회 수상자로 김영중씨가 선정된 것. 김영중씨와 함께 한국에서 활동 중인 유혜자씨가 올해 조경희 수필문학상을 공동으로 수상 했다.

이번 수상작 심사를 맡은 임헌영 윤재천 정목일 심사위원은 "수상작 '사람과 사람 사이'는 신의주에서 태어나 일곱살 때 월남 어른이 되어 태평양을 건너 가 미국에서 살아온 작가의 인생역정이 실루엣처럼 깔려있다"고 문학적 역량을 기리며 특별히 한국과 미주문단의 가교 역할과 미주문단에서의 수필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강조했다.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월당 조경희 선생을 기리기 위해 4년전 제정된 조경희 수필문학상은 그동안 허세욱(송정다리:2008년) 정목일( 모래밭에 쓴 수필:2009년) 이경희(기행수필: 2010년) 등 한국의 중견 수필가에게 영광이 안겨졌다.

중앙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74년 미국에 이민 온 김영중씨는 1990년 크리스찬 문학 1994년 창조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재미수필문학가 협회 회장 미주크리스찬 문협 회장을 지냈다.

순수문학상 한국수필 해외문학상 미주펜문학상 소월문학상 중앙대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수필집 '기다림으로 접은 세월' '바람 속을 걷는 인생' 건너집의 불빛' '사람과 사람 사이'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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