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빈 SD여성골프회장 첫 홀인원
샌디에이고 여성골프회 박순빈 회장(사진)이 생애 첫 홀인원을 낚았다.박회장은 7일 오후 2시15분 토리파인즈 GC의 노스코스 17번홀(126야드)에서 5번 아이언을 이용해 가볍게 쳐낸 볼이 그린 위에 안착한 뒤 오션 브레이크를 타고 미끄러지듯이 홀컵에 들어갔다.
이날 박회장은 이 골프코스의 우먼즈 클럽 정기모임에 참가해 멤버들과 함께 라운딩을 즐기던 중이었다. 여성골프회를 15년째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박회장의 구력은 20년으로 핸디는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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