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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공원 디자인 선보여

공연무대·전시공간도 추가

LA한인타운에 들어설 공원 2곳에 대한 디자인이 나왔다.

윌셔와 호바트 부지 남쪽 절반에 생기는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센트럴 파크에는 공연 무대 전시 공간 안내 키오스크 다용도 잔디밭 등이 추가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약 4만 5000스퀘어피트 크기의 센트럴 파크는 당초 예정됐던 것보다 크기가 커지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주 정로부터 2차 공원 조성 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에 농구 코트와 분수대 피크닉 및 바비큐 공간 운동 공간 어린이 놀이터 커뮤니티 가든 외에 2단계에서 시설을 추가하기로 했다.

올해 처음으로 공원 조성 기금을 신청하는 킹슬리 선상 6가와 5가 사이의 2만 2000스퀘어피트 크기 부지에는 한국 전통 정자 어린이 놀이터 피크닉 공간 및 벤치 정원 농구 코트 등을 마련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

LA커뮤니티재개발국(CRA/LA)은 3월부터 공원 프로젝트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커뮤니티 워크숍을 실시했다.

최종 디자인은 지난 8일과 9일 열린 마지막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7월 1일까지 주 정부에 기금 신청과 함께 접수하게 된다. 가주 공원국은 신청서 심사를 거쳐 기금을 지원할 공원 부지를 오는 10월쯤 선정하게 된다. 기금은 부지당 최고 500만 달러까지 나온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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