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랜드 패밀리'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내일부터 중앙일보 갤러리서
'아트랜드 패밀리'는 화가 현정숙씨에게 그림을 배웠거나 배우는 이들이 '그림 사랑'을 나누기 위한 모임으로 2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그 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 개인 작업을 하면서 1주일에 한 번은 화실에 모여 함께 작업을 해 왔다. 또 3개월에 한 번씩 친목을 겸해 회원인 김명원 씨의 미술사 강의를 듣고 전시화를 관람한다.
다음 모임에는 여행 등에서 언제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펜과 붓 수채화 도구를 사용한 스케치 기법 워크샵을 열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그 동안의 작업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회원인 조혜경 박경 김명순 노지나 이조앤 클라라 원 김알란 이주미 김명원 윤수잔씨와 그림을 지도하는 현정숙씨로 각각 2점씩 32점을 전시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12시.
▶문의: 아트랜드 스튜디오(714-447-1771, 949-433-7051)
조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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