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회 운동으로 더 가까이…
미동부 연합 체육대회서 MD목사회 준우승
미동부지역 목사회 연합체육대회가 필라델피아 목사회(회장 김치수 목사) 주최로 트렌톤장로교회(담임 황의춘 목사)에서 7일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뉴욕,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지역에서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3개 지역에서 모인 목회자들은 경기에 앞서 예배를 드리고 축구,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 4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메릴랜드 목회자들은 4개 종목에 출전, 배구 종목에서는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뉴욕 목사회에 돌아갔다.
제 5회 대회는 메릴랜드 한인목사회(회장 김병은) 주최로 내년 메릴랜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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