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립공원 일주일간 무료
13~19일 ‘75주년 기념’ 행사로 입장·주차료 면제
버지니아 주정부는 “지난 1936년 6월 15일 미주 전역 최초의 주립 공원 시스템을 구축, 올해로 75주년을 맞았다”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일주일간 무료 이벤트를 비롯 각 공원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각 공원은 오는 18일 케이크 커팅, 축하 공연 등 축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버지니아 주립공원은 초기 6개 공원으로 시작, 현재 35개에 이른다. 연간 방문객수도 약 800만여명 각광받고 있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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