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플러싱커뮤니티경로센터, 오는 7일 기금모금 골프대회
후원자들 지원 크게 줄어, 노인 점심 프로그램 운영 어려움
경로센터 측은 지난 9년 동안 정부 지원 없이 동포사회의 후원으로만 기금을 모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골프대회에서 많은 기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일 이번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본사를 방문한 박동주 공동 대회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 후원이 많이 끊긴 게 사실”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경로센터의 1년 예산은 12만 달러. 특히 매일 150여 명의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드는 비용만 한 달에 4800달러가 필요하다. 최근 후원이 감소해 식대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곽우천 공동위원장은 “골프대회 참가뿐 아니라 액수가 작더라도 정기·비정기적으로 기부해 줄 독지가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120 달러. 정성욱 경로센터 회장은 “현재 뉴욕시 정부나 한인 단체 등에 기금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효도를 한다는 마음으로 경로센터를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718-886-2873.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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