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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에게 클래식 매력 알린다…'아이러브오페라' 클래스

4일 시작…매주 토요일 열어

나비부인 라트라비아타 트란도르 라보엠 피카로의 결혼 마술피리 등은 유명한 오페라들의 이름이다.

이런 클래식의 진수를 함께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임이 시작된다.

오는 4일(토) 올림픽장로교회에서 성악가 문혜원씨가 여는 '아이러브오페라'라는 이름의 클래식 오페라 클래스에서다.

문씨는 이미 '클래식 아카데미'라는 클래스로 한인 장년층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보급 타운에 고전음악의 대중화와 한인 문화생활에 기여해온 바 이번에는 젊은 20대부터 40대를 대상으로 즐기는 오페라 모임을 마련했다.

클래스는 단순한 감상 혹은 해설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LA인근에서 열리는 오페라와 뮤지컬 각종 음악회 할리웃보울 공연 등도 함께 나누며 친목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문씨가 장년층 클래스에 이어 이 클래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젊은 청년층은 팝이나 힙합같은 음악만 좋아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깨달음 때문이다. 문씨는 "젊은이들이 대중음악만 즐기는 것만은 아니다"라며 "고전음악 특히 오페라 속에 숨겨져 있는 서양 문화의 아름다운 이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모이지 않아서 그렇지 동호인은 매우 많은데 마땅한 모임이 없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런 동호인들이 이 모임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오페라에 접근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오페라는 클래식 연주와 달리 스토리 배경을 알게 되면 더욱 재미있고 깊은 문화적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문씨는 가능하다면 원어 가사도 함께 배우고 몇곡은 함께 배워 부를 것도 계획하고 있다. 이 또한 서양 고전음악을 속깊이 향유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다.

'아이러브오페라'는 4일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클래스가 끝나면 간단한 브런치 후에 다양한 액티비티도 고민중이다.

▶주소: 1700 W Olympic Blvd. LA CA 90015

▶문의: (213)453-8690 graceha73@gmail.com

글.사진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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