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퍼레이드서 한국 알렸어요"…솔즈베리 한인장로교회, 벌린시 행사 참가
메릴랜드 최대의 휴양지인 오션시티 인근 솔즈베리에 위치한 솔즈베리 한인 장로교회(김동영 목사)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지난달 29일 벌린시 주최의 퍼레이드 참가, 한국을 알렸다.벌린시 해외참전용사협회와 한국 전 참전용사인 레오 체리(Leo Cherry)씨의 초청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한 교회측은 태극기와 성조기로 장식한 차량으로 행진에 참여했다.
특히 김남열씨는 고운 한복에 한국의 전통 무용인 부채춤을 선보이며,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세계인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흘린 군인들과 가족들의 희생을 위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문의: 410-422-0551(김동영 목사)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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