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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Fwy' 7월 일부 전면 폐쇄…게티센터·스커볼 센터도 휴관

7월중 405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전면 폐쇄되는 만큼 405 프리웨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A타임스는 29일 405 프리웨이가 10번 프리웨이를 만나는 지점부터 101번 프리웨이 교차로까지 북쪽방향 10마일 구간이 7월 15일 자정부터 18일 새벽까지 53시간 동안 전면 폐쇄된다고 보도했다. 또 101번 교차로에서 부터 게티센터 브라이브까지 남쪽방향 4마일 구간도 역시 전면 폐쇄된다.

남가주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중 하나인 405 프리웨이의 전면 폐쇄는 도로 확장 공사를 위한 것으로 이 기간동안 멀홀랜드 드라이브 교각이 철거되고 도로 포장도 새로 이뤄질 계획이다.

매 주말 50만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이 구간이 전면 폐쇄됨에 따라 이 기간동안 주변 로컬 도로는 물론 인근 프리웨이까지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



LA카운티 제프 야로슬라프스키 수퍼바이저는 "일단은 이같은 사실을 정확히 알려 이 기간동안 이 곳을 지날 교통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특히 주민들의 고통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남가주민들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405 프리웨이가 전면 폐쇄됨에 따라 이 기간동안 게티 센터와 스커볼 컬처럴 센터도 휴관한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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